경기도 분당 맛집 이가네 양꼬치 판교 본점 예약 웨이팅 정보 평일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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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양꼬치

평일 웨이팅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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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성입니다 

평소 이가네양꼬치 맛있다는 소문을 듣다가, 회사 근처에 본점이 있다는 소식에 호다닥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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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꽤 길어 역시 인기 있는 식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

직원들도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던 맛집 소개해 드릴게요.

기본 정보

 

주소 : 분당내곡로 155 KCC웰츠타워 B동 아브뉴프랑 맞은편

영업시간 : 12:00 ~ 23:30

전화번호 : 0507-1359-9688

기타 : 포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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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정보

 

매장 내 건물 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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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위치한 KCC 웰츠타워 A동&B동 지하주차장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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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2시간 주차 무료권 받아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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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지하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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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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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뉴프랑이 보이는 큰길가 1층에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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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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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판교 본점 예약 꿀팁

이가네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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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근처에 위치한 이가네양꼬치

가벼운 회식 느낌으로 팀원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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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기다리겠어'라며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함께 갈 팀원분께서 한번 기다리면 1시간은 기본이라며 빠르게 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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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회사 퇴근시간보다 일찍 가서 자리 잡을 수 있었지만, 금세 만석이 되어 평일 6시 30분 기준 대기 번호는 12번까지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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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팅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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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시 전 방문 필수
◾ 18시 이후 방문 시 온라인 예약

 

근처에 사무실이 많기에 퇴근시간인 18시 전에는 여유롭게 자리 잡을 수 있어요.

이 시간대에는 기다리더라도 1~2팀 정도 있기에 여유 자리가 금세 생기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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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혼잡한 편인 판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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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은 물론, 환승 가능한 버스정류장도 많아 퇴근 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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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술집과 카페가 모여있는 식당가가 나오는 데, 식당이 딱 그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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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18시 10분만 지나가도 기다리는 줄이 순식간에 12번까지 늘어나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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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꿀팁 🌟
​◾네이버 예약 필수(~18:30)
◾최소 4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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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꿀팁,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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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예약 후 방문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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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30분까지 네이버로 접수 가능하며, 최소 4명까지 가능해요.

18시 30분 이후에 도착하실 경우에는 따로 매장 문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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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옆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추가로 쓰고 있을 정도로 넓은 매장이며, 총 좌석의 40%까지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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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목요일 또는 금요일의 경우 미리 여유 자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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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테이블이 굉장히 빽빽하기 구성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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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것은 좋으나 이동하기에는 살짝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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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왕꼬치(6개) 18,000

탕수육 21,0

온면 7,0

메인으로 등심과 갈비 메뉴도 있었지만, 처음 와봤기에 기본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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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이라는 문구가 있어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니 확실히 고기가 큼직큼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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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역시 숯불이죠

화르륵 타오르는 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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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초벌 돼서 나오며, 화력 강한 숯불 위에 올려두니 금세 익어 빠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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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는 상추 무침과 무김치, 땅콩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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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하나 주문해서 시원하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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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 하기 전 양념이 되어있는지 갈비처럼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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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양을 좋아하기에 다리는 물론 렉까지 다양하게 먹어봤지만,

확실히 특색 있어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맛이 느껴져서 온면과 꿔바로우까지 추가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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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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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목에서도 빈틈을 노리며 샥샥샥 움직이시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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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사이가 협소하다 보니 손님들이 움직이면서 다치거나 할 위험이 있어 꼬지는 모아두면 바로바로 빼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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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추가하니 숯도 바로 바꿔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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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고깃집에서는 음식을 추가하더라도 한번 제공한 숯을 그대로 사용하게 하는 편이라 불이 약해진 상태에서 익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강한 불을 사용하니 바로 나온 고기를 금세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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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많다 보니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고기를 다 먹으면 바로 숯불을 빼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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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움직이는 직원분들 덕분에 주문은 물론, 밑반찬 추가까지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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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는 메뉴판에 탕수육이라고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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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가득 나온 꿔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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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먹을 수 있도록 가위와 집게가 같이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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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을 잘라보니 튀김 안의 고기는 얇게 느껴졌지만, 먹을 때마다 향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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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부어져 나와도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튀김요리로 사이사이 찹쌀 반죽이 들어가 있어 말랑한 식감도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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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지 않고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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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면은 타매장과는 달리 가격대가 저렴해 고민하지 않고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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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낮아 양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딱 사이드로 먹기 적당한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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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면 그릇 기준, 3명이서 2그릇씩 맛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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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를 가득 넣어 국물에서 김치 맛이 느껴졌으며, 얼큰해 소주를 부르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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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국물이 가득 나와 계속 떠먹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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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가까이 식당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다 보니 자연스레 2차까지 가볍게 하고 귀가 완료 :)

이가네양꼬치 판교 본점에서 식사 예정이신 분들

위 꿀팁을 통해 웨이팅 하지 않고 바로 입장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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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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