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필리핀

세부자유여행 해외아울렛 이얄라몰 환전/쇼핑/보스카페, 리조트픽업위치

e .__. 2023. 2. 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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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DAY - 04

세부 자유여행


아로마마사지

이얄라몰 환전/쇼핑/카페

모벤픽 리조트 픽업


 

 

아얄라몰 :: 환전


마사지를 받은 다음 이얄라몰로 이동했다.

시티택시비는 463패소가 나왔는 데, 택시를 잡기 위해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세부에서 이용하는 카카오택시같은 어플이 있었는 데, 사기당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심!

시간도 알아봐주셨다.

덕분에 택시 꼼꼼하게 타고 택시 안에서 화장하면서 갔다.

시간은 20분~30분 정도 걸렸는 데, 화장 충분히 하고 길가 구경 하면서 이동했다.

은근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슈퍼가 많았다.

거리가 어둡거나 무섭지 않으면 한번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 데, 아무래도 해외여행에 여자둘이라 조금 두려워서 마을구경은 못했다.

 

이얄라몰에는 없는 게 없었다 그냥 큰 백화점 같은 느낌?

스타벅스를 포함해 카페도 굉장히 많았고 음식점도 엄청 많았다.

조식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친구도 속이 계속 안좋아서 뭘 먹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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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2층으로 가서 200달러 환전을 했는 데, 10,810패소를 받았다 아마 이얄라몰이 환전이 좋았던 기억이다.

환전 전에는 환전할 달러양을 예기한 다음

환전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산기를 통해 계산한 다음

환전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위 계산기 사진과 같이

 

 

아얄라몰 :: 메트로 슈퍼마켓 (METRO supermarket)


왓슨스도 있고 그냥 없는 게 없다!

화장품이나 옷, 음식점, 카페 그냥 다 있고, 가방, 신발, 모든 것을 다 파는 곳이었다.

해외여행이라 뭘 많이 못 챙겨온다고 해도 여기서 사면 될 거 같다.

이날 메트로 슈퍼마켓이라고 친구가 알아왔는 데, 선물용품이나 기념품을 여기서 사면 된다고 했다.

 

과자나 젤리, 유명한 것들은 모두 있었고, 미용시 친구라 헤어에센스도 득템했다.

바나나 말린것과 젤리를 많이 샀는 데 유명한거와 구매할 것은 대부분 구매했다.

 

몽땅 쓸어 담았더니 이만큼 나왔다.

 

생각보다 마트가 작고 사람이 많이 없어 의아하긴 했는 데, 시간도 없고 그냥 사자 했던 마음에 바로 구매했는 데, 5분도 채 걸어가지 않아 큰 메트로 슈퍼마켓이 나왔다 ㅠ

이미 우리는 양손 가득 두봉지씩 구매했는 데.. 구경이나 할 까 하다가 살거 다 사서 포기했다.

다음에는 큰 곳에 가볼 의향 백프로!

 

아얄라몰 :: 키홀더


 

 

친구중에 마그넷을 모으는 친구가 있는 데 여기 오니까 마그넷 진짜 많더라!

이알라몰 그냥 걷다보면 중간중간 마그넷과 머리띠, 카드지갑과 같은 기념품을 많이 파는 데 파는곳마다 가격이 다르다,

영어를 조금 더 잘했다면 흥정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냥 그 가격 주고 구매했다.

디자인도 거의 비슷비슷해서 고르는 데 어렵지는 않았다.

 

아얄라몰 :: 보스카페 Bo's caffee


 

 

점심 알라망오를 먹으려고 했는 데 시간이 만만치않아 포기했다.

다음에는 이알라몰에서 뭐라도 먹오보고 싶은 마음

3시 15분에 이얄라몰에서 모벤픽숙소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어 노리고 있었는 데, 기념품도 순식간에 구매해버리고 마그넷이나 길가에서 구매할 것도 모두 구매하고 구경해서 카페를 갔다.

이알라몰은 둥그렇게 되어있는 쇼핑몰처럼 되어있는 데, 쇼핑몰 가운데 크게 공원같은? 엄청 큰 나무도 있고 공연장도 있어서 그걸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았다.

다행히 날씨도 좋고 야외 테이블에 자리도 많았다.

 

메뉴판을 왜 찍지 못했는지 정말 아쉽지만, 아마 나는 오레오쉐이크와 친구는 딸기쉐이크를 주문한 것 같다.

점심을 대충 때우기 위해서 페스츄리도 구매했는 데, 칼이나 포크가 다 일회용이라 잘 잘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안에는 다진 고기?참치? 가 들어있었는 데, 그냥 먹을만 했다

총 365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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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도 있고 펍도 있다.

카페 야외자리에 앉아 구경한 시야

 

 

아얄라몰 :: 리조트 픽업 3:30분


하.. 시간은 다가오고 길은 못찾겠고 얼마나 힘들었는 지 ㅠ

마지막 픽업이 3시 30분인 데 그 자리를 찾지 못해 엄청 해멨다.

일단 밖으로 나갈 생각이었는 데 나가는 길도 못 찾겠고, 쇼핑하던 곳과는 완전 다른 길이어서 더 해맸던 거 같다.

그냥 이 곳으로 나와야되는 데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음 ㅠ

다리가 있고 뭔가 고급스러운? 의류와 반지류를 판매하는 곳으로 와야한다.

의류는 유명한 스파브랜드가 많이 있는 곳이다.

 

호텔마다 픽업하는 차가 따로 있고 타는 곳이 따로 있는 데, 우리는 엉뚱한 곳에 서 있다가 픽업차를 못 탈뻔 했다.

시간은 다 됬는 데 줄 서있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차도 없어서 아니 이게 뭐야.. 우리 선착순 안되서 차가 떠나버렸나? 생각하다가

앞에 주차요원같으신 분께 어설픈 영어로 물어봤더니 우리가 기다리던 곳이 전혀! 아니었다

 

앞으로 조금 더 가서 기다려야 했는 데 완전 엉뚱한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그 쪽으로 가니까 사람도 많고 차도 대기되어 있었다.

겨우겨우 마지막에 타게 되어서 내 시야는 이모양 이꼴

하루가 은근 길고 피곤해서 차에서 거의 자면서 왔다.

저녁은 레드크렙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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