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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이비자클럽 바다해먹 인생사진 칵테일/나쵸 (+메뉴판)

해외여행/필리핀

by e .__. 2023. 1. 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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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DAY - 03
세부 자유여행


이비자 클럽
셋째날 마무리


 

모벤픽 리조트 :: 이비자 클럽


 

그렇게 해변을 지나 이비자 클럽으로 가는 길 두근두근
세부 근처에 밤 늦게 운영하는 바가 이비자 클럽이 제일 유명한가봐요.

사실 저희도 이비자클럽 편하게 가려고, 리조트 예약했거든요 ㅎㅎㅎ
막상 일정이 바빠서 한 번밖에 가지 못했는 데, 다른 리조트에 숙박하시는 분들도 이비자클럽 많이 오시는 듯 해요!

 

이비자클럽 안쪽 입구에서 숙박객인지 클럽만 이용하는 사람인지 확인한 다음 입장했구요.

입장료는 다 먹고 놀고, 나오면서 계산할 때 같이 낸 거 같아요

북치박치북치박치
ԅ( ˘ω˘ԅ) 

생각보다 사람은 많이 없었는 데,
한국인만 있는 건 아니고, 외국인도 많았어요.

해변가 테이블은 가득 찼는 데, 가운데 테이블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구요.

일단 중간에 앉아서 주문하고 먹는 다음
해변에 자리가 나오면 직원이 자리 바꿀 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처음엔 안 바꾼다고 했는 데 해변가 자리에 해먹이 있어 사진찍기 좋을 거 같아 자리 바꿨어요 ㅎ-ㅎ

 

8시 전에는 공연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는 데, 저희는 9시 넘어서 들어가서 이미 공연이 끝나고 술을 먹는 분위기였어요

(저녁식사 예정이면 리조트 로비에서 예약하세요 저녁식사인 분들 미리 들어가서 식사하고, 식사시간이 끝나면 술 먹는 분위기로 바뀌어요)

 

클럽 내에 작은 스파가 있더라구요.

발을 담구는 스파인 거 같은데 물이 뜨겁지는 않고 그냥 시원했어요.

아무도 안 들어가 있길래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손만 살짝 담그고 왔네요.

 
이비자클럽 메뉴판

영어 가득


뭐가 뭔지 대충 찾아보다가
칵테일 먹기로 결정해서 칵테일만 보고 다른거는 보지도 않았어요 ㅋㅋㅋ

 

이것저것 뭐가 많았는 데, 저희는 칵테일만 주문했구요.

처음 주문한 것은
  Peach Margarita 401.79p  
  Starfish 401.79p  
  
뭣도 모르고 주문했구요.
그냥 얼른 먹어보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해봤는 데 무난하다고 나오면 바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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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식사 만들어 주는 곳인데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있어요 :)

 

칵테일 나오는 동안 기본안주로 나온 체리같은 과일양념 되어 있는 나쵸에요.

양념맛이 강해서 한 두개 집어먹고 말았어요.

 
Peach Margarita / Starfish

 

  왼쪽 Starfish  

왼쪽 칵테일은 불가사리라는 칵테일
검색해보니까 딱히 많이 드시지도 않고, 그나마 무난하다고 해서 주문했는 데, 정말 무난한 맛이에요,

알콜맛도 안나고,
과일맛이 달달하게 나는 술맛 안나는 칵테일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칵테일!

쭉쭉- 들어갑니다.


  오른쪽 Peach Margarita  

오른쪽 칵테일은 피치마가리타 라는 칵테일인데, 마가리타가 독한 위스키를 말하더라구요.

복숭아 맛이 나는 달달한 칵테일일 줄 알았는 데,
독한 알콜맛이 확 나면서 컵 주변에 묻어있는 소금짭조름하게 입을 행궈주는 느낌이었어요.

친구가 이거 먹더니 너무 독하다고 ㅠㅠ
다음엔 무난한 거 주문하겠다고 해서
모히또 주문했어요.

 

사진찍기 어려운
이비자 조명 ㅎㅎㅎ

 

 

  IBC Mojito 401.79p  
  Guava Cloada 401.79p  

왼쪽 모히또 맛은 기억 안나는 데, 친구가 말하기로는 모두가 아는 모히또 맛이라고 했어요.

왼쪽 구아바콜라다구아바라는 과일로 만든 칵테일인 듯
아까 먹은 스타피쉬 칵테일처럼 달달한 과일맛의 칵테일이었어요.

막 검색하고 주문했는 데, 다행히 둘 다 무난한 과일맛의 칵테일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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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가격  
이렇게 나왔어요.

메뉴판에 칵테일 한잔당 450p 적혀 있었는 데, 가격표에는 401p 적혀있고, 세금에 서비스값 포함해서

  총 1,970,36p 나왔어요  

 

 

칵테일 대충 다 마시고, 해변가의 자리로 옮겼더니 바다 위에 떠 있는 예쁜 해먹이 딱!!!

여기서 사진 안 찍을수가 없죠 ㅎㅎ

 

 

리조트가 보이는 해변을 향해서 사진 찍었는 데

밤 늦은 시간의 이비자 조명이랑 잘 어울리게 사진이 나와서 좋았어요 :)

 

이렇게 셋째날 같은 이틑날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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