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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변열차카페 청사포정거장, 오션뷰 포토존 가득 앨리스도넛

국내여행/경상도

by e .__. 2023. 3.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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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고 청사포 큰길에서 내려 바닷길을 따라 걸어가다 발견한 청사포카페 앨리스도넛

나중에 가고 싶은 곳은 모두 사진을 찍어두는 편이기에 이번에도 카페라 생각되어 사진 찍어두고 일단 조개구이집을 찾아 갔다.

반대편이었던 하진이네 ㅋㅋ

조개구이 든든하게 먹으며 앨리스도넛에 대한 궁금증을 계속 어필하다가, 이럴 거면 이참에 가자 ! 충동적으로 결정하게 된 도넛방문기

청사포차는 그저.. 도넛을 찾아 가다가 맛있어 보여서 촬영해둔 것 ㅋㅋㅋ

다음에 청사포에서 놀게 될 일이 생긴다면 2차로 가보고 싶은 술집 :)

3층 카페 통유리로 되어있어 청사포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

매장 앞에 야외 테이블도 구비하고 있어 자유롭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었다.

술도 오르고 날씨도 추운 탓에 매장 안으로 -!

청사포카페 앨리스도넛

위치ㅣ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128번길 22 1층

영업시간ㅣ10:30 ~ 22:00

전화번호ㅣ070-8866-4573

 
 

청사포 카페가 가득한 청사포로 128번 길에 위치한 앨리스도넛

입구에 위치한 큰 도넛 조형물과 비비드 한 컬러의 화려한 외관 탓에 멀리서도 찾기 쉽다.

청사포카페 앨리스도넛은 화려한 도넛을 판매하는 카페로 유명하다. 본점은 센텀에 위치

카페에 들어가기 전 매장 앞에서 앨리스도넛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도넛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15개의 도넛들에 토핑이나 내용물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었는 데, 2,000원~3,000원 후반대의 가격들로 저렴한 편이었다.

도넛 외 커피, 티, 에이드,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는 블랜딩 원두를 선택할 수 있었다.

청사포카페 앨리스도넛에 왔으면 대표 메뉴 하나쯤은 먹어봐야지 !

 

앨리스도넛 3,200원

 

작년 방문한 후기라 가격은 달라졌을 수 있다.

물가가 워낙 올랐어야지..

대표적인 앨리스도넛과 돼지바도넛, 스트로베리도넛 등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도넛 종류가 많았다.

술을 한가득 먹고 온 터라 크림이 가득 들어간 도넛은 살짝 느끼할 것 같고, 집에 가기 전 들려야 하는 카페가 또 있었기에 간단히 맛만 보고 가기로 했다.

도넛의 경우 그리 예쁘게 놓여있지는 않았는 데, 돼지바 도넛이나 인절미 도넛 등 다른 도넛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종류가 많아 맛이 궁금했다.

최근에는 부산샌드가 새로 출시되어 기념품 또는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듯 하다.

랜덤 4구, 랜덤 6구 포장이 가능한 청사포카페 앨리스도넛

3층 단독 카페로 테이블이 굉장히 많아 한여름 휴가철에 방문하더라도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청사포가 한눈에 보이는 바 형태의 테이블은 겨울에도 인기 만점

그 외의 4인 테이블 ~ 8인 테이블까지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었다.

청사포카페 앨리스도넛의 강점은 포토존이 잘 꾸며져 있다는 점 !

앨리스를 주된 포인트로 하여 선글라스, 거울, 구두, 가발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여 사진 찍을 수 있다.

포토존 외에도 소소한 소품들을 이용하여 카페를 잘 꾸며놓았기 때문에 구경할 거리도 쏠쏠하다.

물론 휴가철에는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 힘들겠지만?

늦겨울 방문하니 여행객들이 많지 않았고, 청사포카페 앨리스도넛에 방문한 사람들 대부분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기에 여유롭게 사진 찍고 놀 수 있었다.

 
 
 
 

술을 마셔도 부끄러움은 그대로 !

가발을 쓰거나 소품을 다양하게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사진은 남았다 :)

 
 

앨리스도넛 박스 안에 들어가기도 하고, 맞은편에 거울이 있어 거울 컷도 남기고

밖에 있는 화려한 조명 아래 거울 컷이 꽤 잘 나왔다 :)

 

http://blog.naver.com/hyun_4231/223021328975

청사포카페 앨리스도넛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냄새가 한가득 나는 영상부터 ^^

산딸기잼이 들어있어 시큼새큼한 맛이 났던 앨리스도넛

현재는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어 앨리스 글씨를 써주는 듯 하다.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딸기시트 가득 묻은 도넛이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단 걸 좋아하는 사람이나 도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쉽지 않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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