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루 전 짐 싸기!
일단 캐리어 펼쳐놓고 짐을 쌉니다.
제 캐리어는 22인치? 24인치?
기내에 가져갈 수 있는 캐리어에요.
아빠가 캐리어 사준다고 할 때 살걸...
갈 땐 몰랐는데 막상 해외 갔다 오니까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ㅠㅠ
일단 부피를 가장 적게! 싸보도록 할게요.
겨울옷은 여름옷과 달리 두껍기 때문에 부피를 많이 차지하죠
저는 하루하루 입을 양을 정해 한 번에 싸버렸어요.
니트 + 치마 + 레깅스 + 내복+ 속옷
한 번에 싸게 되면 부피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 도착해서도 옷을 고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정리하기도 수월해요
코트(후쿠오카는 우리나라처럼 춥지 않아요, 안에 니트류를 입으면 코트 가능!), 얇은 패딩, 니트, 바지, 잠옷
고데기, 화장품, 클렌징, 환전 돈, 동전지갑(동전을 많이 쓰기 때문), 샤워도구, 귀마개, 안대
핸드백: 이어폰, 지갑(여분의 현금), 여권, 보조배터리(보조배터리, 충전기류는 화물 반입 x), 핸드폰
선물 많이 살 예정이신 분들은 캐리어 한쪽을 비워놓거나 백팩 하나 챙기시는 게 편하실거에요
이제 출발~! 여행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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