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복잡했던 후쿠오카 돈키호테
90%는 한국인이었던 거 같아요 ㅋㅋ
저녁에 갔는데 물건도 별로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다음날 11시 이후에 방문했는데도 여전~히 사람도 많고 물건도 다 채워져 있지 않더라구요 ㅠ
사람들 물건 담는 속도 보면 물건이 채워져 있기가 힘들 거 같긴 한데, 친구들이 사 오라 했던 거 제가 꼭 사고 싶었던 거 이것저것 담다 보니 구매한 게 많아졌어요.
세 개로 나눠져 꼼꼼히 포장해 주신 직원분들 ㅎㅎ
절대 뜯지 못하게 테이프로 꽁꽁!
하나하나 캐리어에는 충분히 들어갈 크기로 포장해 주셨어요.
구매하는 곳과 포장하는 곳은 별개이니 꼭 기억하시구요!
포장하는 곳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확인한 뒤 포장하면서 면세된 가격을 돌려줘요.
5,000엔 이상 구매하셔야 면세 가능
면세 받으려고 하루에 몰아서 구입했는 데, 담다 보니 5,000엔이 훌쩍 넘는 가격이..ㄷㄷ
블랜디 스틱 198엔*10개
이치란라멘 5개입 1380엔*2개
곤약젤리 148엔 *3개
마루사케 628엔
쇼콜라비비 580엔
호료요이 110엔*3개
자가비, 킷캣 딸기맛, 인절미과자, 컵라면, 수분크림 등등
총 1.166엔+9.456엔 구입했어요.
버스 끊긴 시간이라
택시 타고 숙소로 이동~
385엔 나왔어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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