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장소 1950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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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여행으로 선샤인랜드를 마음껏 즐기고 오려고 했으나, 촬영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버린 탓에 1950스튜디오로 향하던 시간은 오후 5시가 되었어요.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는 전시관이기 때문에 부랴부랴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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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에서 언덕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1950스튜디오

스튜디오 바로 앞에 큼지막한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더러 입장료 무료라 가볍게 방문하기에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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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체험관은 물론 전시관과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금성다방도 운영 중이라 가볍게 방문하기 좋았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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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장소, 1950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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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ㅣ무료

카페ㅣ금성다방

체험관, 휴식공간, 주차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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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여행지 추천장소로 추천받았지만, 1950스튜디오가 어떤 재미가 있으려나? 의아했어요. ​

90년대생으로 공감대 형성도 안될 것 같고, 입장료 무료라 해서 구경할 거리도 많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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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스튜디오에 들어가니 오오.. 마치 제가 TV 속에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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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케이블티비에서 봤던 1900년대 초중반 드라마 느낌이 물씬 !

가로등은 물론 건물 하나하나, 벽면에 붙어있는 영화 포스터까지 1900년대 거리 느낌을 생생하게 재현해놓은 듯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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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드라마로서만 봐왔던 풍경이지만, 현실감 넘치는 건물 속에 들어와있으니 제가 1900년대에 와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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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잠점, 의복, 포스터, 팜플렛까지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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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와 팜플랫을 읽어보다 보면 역사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힘든 일은 내가 먼저 좌석은 노약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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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사용된 글귀 또한 힘찬 1900년대를 보여주는 듯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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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이기에 정말 가볍게 보고 오려고 했던 장소였지만, 실제로 방문해 보니 구경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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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한 명동의원 전시관은 따뜻하게 유지되던 휴식공간도 있어 좋았어요.

건물 안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었으며, 소품을 만져보거나 들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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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마감시간이 다 되어 들어갔던 스튜디오였지만, 어두워지니 가로등이 하나 둘 켜지면서 1950스튜디오와 더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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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논산 여행지 추천장소, 1950스튜디오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 !

1900년대 영화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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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물론 해외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던 스타일의 영화관이었는 데,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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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사람은 없지만 ㅋㅋㅋㅋㅋ 영화 포스터는 물론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도 1900년대 느낌으로 제작되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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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자

1950년대에도 암표가 있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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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문제가 되는 암표가 1900년대에도 있었다니 ..

이렇게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역사 공부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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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푸로 다음푸로 라는 말은 처음 읽어보는 데, 아마 오늘오픈 다음오픈 이라는 뜻이겠죠? (아닐 가능성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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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청춘은 그 시대에 실제 사용되었던 포스터를 붙여놓은 듯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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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싸롱 극장과 럭키스타 무대까지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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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직접 들어가 보지는 못했으나 어두워지면서 네온사인과 가로등 조명이 들어와 레트로한 분위기가 느껴져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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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행지 추천장소, 1950스튜디오에서 좋았던 점은 입장료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직접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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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라고 하면 관리 문제로 인해 눈으로만 보라는 안내문이 많이 붙여져 있는 데, 스튜디오에서는 안내문을 크게 찾아볼 수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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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실제로 올라가면 사용했을 때 다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 안내문이 붙어있긴 하였으나,

사용하면 안돼요 ! 라는 안내문은 찾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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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역사공부가 되는것은 물론, 소품을 사용해 보면서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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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추천장소, 1950스튜디오

유일하게 있는 카페 금성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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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개업했다는 팜플랫이 걸려 있었어요.

화려한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한 금성다방은 실제로 음료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카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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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가볼만한곳, 1950스튜디오 안에 휴식공간의 의자와 테이블 또한 레트로느낌 물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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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다방 앞에 1900년대 승용차(?)가 놓여 있고, 깔깔이와 같은 1900년대 방한용품들이 놓여있어 소품으로 사용해 입어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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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다방 안에는 옛날 게임기도 있어 아이들이나 부모님이 같이 즐기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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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컴퓨터가 들어오면서 타자 학원이 유명했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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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과 은행, 아이스케키 판매점, 신생양복점까지 상가 건물에 붙어있는 표지판 하나하나 재밌는 구경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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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깊숙이 PX라고 적혀있는 곳 !​

두근두근 밀리터리 체험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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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총을 사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방문하게 된다면 꼭 체험하고 싶은 체험관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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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hyun_4231/22303703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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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있었고, 문이 열리지 않는 건물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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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입장료 무료임에도 구경할 거리가 아주 많았고, 야외 인테리어 하나하나 추억으로 남길 만한 부분들이 많아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았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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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국시집은 없네요 ㅋㅋㅋ 유일하게 아는 단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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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하나하나 구경할 거리가 많았던 스튜디오,

약국 안에도 구경할 거리가 많았어요.

 

 

입구에 있던 명동의원 전시관에도 있었던 소품들이었지만, 따로 마련되어 있던 약국에서는 창 안에 다양한 약품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요새도 판매되고 있는 약들도 있었는 데, 1900년대 사용되었던 이름들로 전시되어 있으니 신기한 기분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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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양복은 물론 노란 조명의 가로등까지

볼거리는 물론 체험해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또는 친구,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았던 여행지 추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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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가볼만한곳, 1950스튜디오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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